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엠씨더맥스 제이윤, 어느덧 사망 4주기…남달랐던 음악적 재능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사진 | 제이윤 SNS

사진 | 제이윤 SNS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밴드 엠씨더맥스(M.C the MAX) 멤버 故 제이윤(윤재웅) 사망 4주기가 돌아왔다.

제이윤은 지난 2021년 5월 13일 향년 39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팬, 지인들은 충격에 빠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전했다.

故 제이윤은 지난 2000년 밴드 문차일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귀천’ ‘사랑하니까’ ‘태양은 가득히’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2년 이수, 전민혁과 함께 엠씨더맥스를 결성한 뒤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행복하지 말아요’ 등 명곡을 배출했다.

특히 작곡가로도 활동한 제이윤은 인피니트 ‘틱톡’ ‘필 소 배드’ ‘날개’, 김성규 ‘라이트’, 남우현 ‘끄덕끄덕’, 러블리즈 ‘퐁당’과 ‘꽃점’ 등을 작곡하며 음악적 재능을 뽐냈다. park5544@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우빈 신민아 결혼
    김우빈 신민아 결혼
  2. 2안세영 야마구치 완파
    안세영 야마구치 완파
  3. 3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4. 4대구FC 한국영 영입
    대구FC 한국영 영입
  5. 5서울광장 스케이트
    서울광장 스케이트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