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이도현, 오늘(13일) 나란히 제대…팬들 품으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이도현,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이 제대한다.

이도현은 13일 공군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몬스타엑스 형원, 이도현 이미지 갈무리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도현은 지난 2023년 8월 공군 군악대로 입대했다. 이후 약 1년 9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연예계 복귀한다. 전역 전부터 다양한 작품 러브콜을 받은 이도현은 최근 홍자매 작품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이도현은 2017년 데뷔해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일약 스타 덤에 올랐다.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5세 연상 배우 임지연과 공개 열애 중이다.

몬스타엑스 형원도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팬들 품으로 돌아온다.

형원은 2023년 11월 입대해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복무, 1년 6개월 만에 제대했다.

이로써 몬스타엑스의 완전체 활동도 가까이 다가왔다. 셔누 민혁 주헌 기현에 이어 형원까지 제대하면서 5월 14일 데뷔 10주년을 완전체로 보낼 수 있게 됐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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