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출입국관리사무소서 식사 뒤 복통 호소 외국인 4명 이송

뉴시스 변재훈
원문보기


[여수=뉴시스]변재훈 기자 = 출입국·외국인 관리사무소 내에서 식사를 마친 외국인 4명이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1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3분께 전남 여수시 화장동 여수출입국·외국인관리사무소 구내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우즈베키스탄인 3명과 타지키스탄인 1명이 돌연 구토·복통을 호소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함께 식사한 한국인 직원 등은 이상 증세가 없었던 점으로 미뤄, 집단식중독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당국은 보고 있다.

당국은 구내식당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