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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정승환 "이소라 같은 가수 되고파…목소리가 지문인 아티스트"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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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가수 정승환/사진제공=안테나

가수 정승환/사진제공=안테나



가수 정승환이 가수 이소라와 같이 목소리 하나만으로 설명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정승환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안테나 사옥에서 디지털 싱글 '봄에'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개최하고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승환은 자신의 롤모델로 가수 이소라를 꼽았다. 그는 "제가 존경하는 이소라 선배님과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 그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이미 충분한 거다. '목소리가 지문인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막연하게 목소리 하나만으로 설명되고 기억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항상 있었다"며 "저에게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목소리니까"라고 재차 강조했다.

정승환의 디지털 싱글 '봄에'는 얼어 있던 감정이 움트기 시작하는 봄의 모습을 닮은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앨범이다. 이 앨범에는 '하루만 더'와 '벚꽃이 내리는 봄길 위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가 수록돼 있다. 타이틀 곡 '하루만 더'는 데뷔 초창기 정승환의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좋아하지 않고자 애를 써도 상대를 다시 바라보게 되는 애틋한 마음을 그린 곡이다.

한편, 정승환의 디지털 싱글 '봄에'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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