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바람 쐬려고"…중국서 승객이 착륙 여객기 비상문 열어

연합뉴스TV 신주원
원문보기
중국에서 여객기가 공항에 착륙하자마자 승객이 비상문을 무단으로 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1일, 중국 창사에서 출발한 동방항공 여객기가 쿤밍공항에 착륙하자마자 한 남성 승객이 비상문을 열었습니다.

비상문이 열리며 비상탈출 슬라이드가 펼쳐졌지만 승무원들이 즉시 대응해 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승객은 '지시등에 불이 들어왔길래 문을 열어 바람을 쐬려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건 후 공안에 구금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 남성이 약 2천만원에서 4천만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을 해야 할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주원 PD


#중국 #항공기 #비상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주원(nanjuhee@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출근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출근
  2. 2이현주 리그 2호골
    이현주 리그 2호골
  3. 3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
  4. 4정경호 프로보노
    정경호 프로보노
  5. 5이준호 캐셔로
    이준호 캐셔로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