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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아들 줄 거야" 임미숙, 子 장가보내려 재산 플러팅

머니투데이 김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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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이 김나희에게 재산 플러팅을 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임미숙이 김나희에게 재산 플러팅을 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김나희에게 관심을 보이는 김동영.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김나희에게 관심을 보이는 김동영.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소개팅을 하고 있는 김나희 모습.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소개팅을 하고 있는 김나희 모습.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임미숙이 개그우먼 김나희에게 재산 플러팅을 했다.

12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79화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출연해 아들 김동영 군의 맞선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학래, 임미숙은 이용식에게 소개팅을 부탁했고 이용식은 코미디언 김나희를 주선했다.

김동영은 김나희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김동영은 "나희 씨 보려면 시간대가 어떻게 돼야 해요? 훠궈 도전해 볼까요?"라며 김나희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환심을 샀다.

두 사람의 소개팅 현장을 생중계로 지켜보던 임미숙은 김나희의 프로필을 검색해보며 관심을 가졌다.


이때 임미숙은 녹화 당일이 김나희의 생일인 것을 확인하고는 바로 주방으로 달려가 꽃빵에 초를 꽂았다. 이어 관상용 난꽃을 잘라 급하게 꽃다발을 준비하기도 했다.

임미숙은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방에 들어가 "프로필을 보다 보니 오늘 나희 생일이다"라며 꽃을 건넸다. 이때 김학래도 자연스럽게 합석했다.

이어 김동영은 생일 선물로 지갑에 있던 로또 종이를 김나희에게 줬다.


김나희는 "며칠 전에 로또 받는 꿈을 꿨다"라며 좋아했다.

두 사람은 다음을 약속하며 소개팅을 마무리했다.

임미숙은 떠나는 김나희에게 "이거 우리 상가야. 동영이한테 갈 거야. 얘도 돈 좀 있어"라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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