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고위급 협상에서 '관세전쟁'을 90일간 유예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 "가장 큰 것은 중국이 시장을 개방하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무역관계를 완전히 재설정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이번 합의에 "자동차, 철강 등에 대한 관세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주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할 수도 있다"며 중국이 펜타닐 원료 공급 중단에 동의해 "수백억 달러의 관세를 내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시진핑 #미중관계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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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무역관계를 완전히 재설정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이번 합의에 "자동차, 철강 등에 대한 관세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주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할 수도 있다"며 중국이 펜타닐 원료 공급 중단에 동의해 "수백억 달러의 관세를 내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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