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24.4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추성훈 딸' 추사랑 폭풍성장…지드래곤과 8년 만 재회

뉴시스 신효령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서울=뉴시스]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왼쪽)와 딸 추사랑(오른쪽)이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을 만났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왼쪽)와 딸 추사랑(오른쪽)이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을 만났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 콘서트에 갔다.

야노 시호는 지난 12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8년 만의 재회"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야노 시호가 추사랑과 지드래곤의 도쿄돔 콘서트를 관람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지드래곤 옆에서 환하게 웃었다. 올해 14살인 추사랑은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야노 시호 못지 않은 비율을 뽐냈다. 지드래곤은 양 손을 펼치며 미소지었다.

지드래곤은 2015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당시 4살이던 추사랑을 만난 바 있다. 여전히 굳건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드래곤과 예쁘게 성장한 추사랑의 재회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가 커서 지드래곤을 만났네요", "슈퍼맨 때가 엊그제 같아요", '셀럽들의 만남 멋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사랑은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 중이다.

[서울=뉴시스]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 콘서트에 갔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 콘서트에 갔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