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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셀카 폭탄”…정경호·차학연, 단톡방 고자질에 신동엽 “미친거 아냐”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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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와 차학연, 설인아의 단톡방 폭로 토크가 화제를 모았다.

1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서는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 이 회차 대화 없음. 그냥 정경호만 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 함께 출연 중이다. 설인아는 “우리 셋이 단톡방이 있는데, (차)학연 오빠가 셀카를 정말 많이 찍어서 보낸다”고 폭로했다.

배우 정경호와 차학연, 설인아의 단톡방 폭로 토크가 화제를 모았다.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배우 정경호와 차학연, 설인아의 단톡방 폭로 토크가 화제를 모았다.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세 사람은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세 사람은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정경호는 신동엽에게 핸드폰을 직접 건네며 “선배님, 이렇게 매일 보내요. 넘겨봐도 돼요”라며 고자질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정경호는 신동엽에게 핸드폰을 직접 건네며 “선배님, 이렇게 매일 보내요. 넘겨봐도 돼요”라며 고자질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이에 정경호는 “쟤가 거울 셀카를 찍어 보내는데, 자기애가 너무 강하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차학연은 “홍보 촬영이 많다 보니 친구들과 단톡방에 사진을 자주 보낸다”며 “처음에는 반응이 뜨거웠지만 이제는 답이 잘 안 온다”고 털어놨다.

정경호는 신동엽에게 핸드폰을 직접 건네며 “선배님, 이렇게 매일 보내요. 넘겨봐도 돼요”라며 고자질했다. 핸드폰 속 차학연의 셀카 사진들을 본 신동엽은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미친 거 아냐”라고 단호하게 반응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오는 5월 30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을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그린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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