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 악플러에 법적 대응…"합의 창구 없다"

배우 이세영이 악플러들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이세영이 악플러들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12일 "소속 배우 이세영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자, 악성 게시물 등에 법적 조치를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프레인TPC 측은 또 "이미 수집된 사례들은 물론이고 이후 새로 게시되는 부적절한 콘텐츠들 중 법적 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건에 대해 그에 맞는 수위의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합의를 위한 창구는 따로 열어두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세영은 올해 초 종영한 MBC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출연했다.

배우 이세영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12일 "소속 배우 이세영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자, 악성 게시물 등에 법적 조치를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진 =프레인TPC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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