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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백현, 미니 5집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Elevator’

매일경제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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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새 타이틀곡 ‘Elevator’로 돌아온다.

소속사 INB100(아이앤비백)은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백현의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에센스 오브 레버리)’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백현의 신보 타이틀곡은 ‘Elevator(엘리베이터)’다. 이외에도 정식 발매 전인 오는 15일에 깜짝 선공개를 앞둔 ‘Chocolate(초콜릿)’을 비롯해, ‘Lemonade(레몬에이드)’, ‘Love Comes Back(러브 컴스 백)’, ‘No Problem(노 프로블럼)’, ‘Black Dreams(블랙 드림즈)’, ‘Late Night Calls(레이트 나이트 콜즈)’ 등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7곡이 수록된다.

엑소(EXO)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새 타이틀곡 ‘Elevator’로 돌아온다.

엑소(EXO)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새 타이틀곡 ‘Elevator’로 돌아온다.


여기에 앨범의 공식 캐릭터 ‘Kkuru Jam(꾸르 잠)’의 캐릭터 설명도 함께 오픈되며 새로운 방식의 프로모션으로 팬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현의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는 현실과 이상의 경계에 선 백현에 대해 표현하고자 하는 앨범이다. 아티스트 백현이라는 본질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상에 대한 고찰을 상징화해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다. 신보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Elevator’로 많은 활동을 펼쳐갈 백현의 행보에 어느 때보다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백현의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또 첫 솔로 월드 투어 ‘Reverie’의 서울 공연 일반 예매는 오늘(12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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