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상 기자]
삼양식품이 12일 장중 한때 주당 100만 원을 돌파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0.40% 내린 98만 9000원에 거래를 출발했다.
주가는 장 초반 100만 1000원까지 오르며 역사적인 100만 원 선을 넘어섰다.
삼양식품 로고 |
삼양식품이 12일 장중 한때 주당 100만 원을 돌파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0.40% 내린 98만 9000원에 거래를 출발했다.
주가는 장 초반 100만 1000원까지 오르며 역사적인 100만 원 선을 넘어섰다.
그러나 오후 들어 5.04% 빠졌고 주가는 94만 30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삼양식품의 주가 강세는 수출을 중심으로 한 견조한 실적 성장세와 향후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463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5% 증가해 업종 내에서 차별적인 실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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