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에코웨일 음식물 처리기, 라방 1시간에 2000대 판매

론칭 라이브 방송 사상 최고 판매 속도

쿠쿠는 6세대 에코웨일 음식물 처리기가 1시간 만에 2000대 판매되는 등 론칭 라이브 방송 역대 최고 판매 속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쿠쿠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종합 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신규 출시한 6세대 에코웨일 음식물 처리기가 지난 7일 라이브 방송 1시간 만에 2000대 판매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1분당 약 33대씩 판매된 수준이다. 쿠쿠는 음식물 처리기 론칭 라이브 역대 최고의 판매 속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쿠쿠의 6세대 에코웨일 음식물 처리기는 분쇄력이 강점이다. 닭 뼈, 생선뼈, 갑각류 껍데기 등 단단한 음식물도 강력 분쇄로 처리할 수 있다.

에코웨일 음식물 처리기는 밥솥의 히팅 기술을 활용한 '1시간 초고온 히팅 건조' 기능도 갖췄다. 19.9cm의 슬림한 크기와 콤팩트한 디자인도 호평받고 있다.

쿠쿠는 2020년 2월 1세대 제품 출시 이후 건조분쇄형과 미생물형 등 2가지 타입의 음식물 처리기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판매량은 2021~2024년 연평균 52%씩 꾸준히 늘었다. 특히 올해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107% 성장했다.

쿠쿠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장 니즈에 맞는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면서 음식물 처리기 시장의 대세임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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