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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레일, 천공의 티탄과의 최종 결전 벌인다

게임와이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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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기자] 호요버스가 오는 21일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의 3.3 버전 '여명이 틀 무렵의 추락'을 오는 21일 선보인다. 이번 스토리에서 개척자와 황금의 후예들이 천공의 티탄 아퀼라와의 최종 결전을 준비한다. 새롭게 합류한 5성 캐릭터 '히아킨'과 '사이퍼', 그리고 풍성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가 은하의 운명을 뒤흔든다.

'붕괴 스타레일' 3.3 버전 여명이 틀 무렵의 추락 오는 5월 21일 업데이트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3.3 버전 여명이 틀 무렵의 추락 오는 5월 21일 업데이트 /호요버스



3.3 버전 '여명이 틀 무렵의 추락'에서 개척자는 황금의 후예들과 함께 불을 쫓는 여정의 중요한 마지막 장에 들어서며, 천공의 티탄 아퀼라와의 최종 결전을 앞두고 '히아킨'과 '사이퍼'가 플레이어블 5성 캐릭터로 파티에 합류한다.

먼저, 메인 스토리에서 '죽음'과 '이성'이라는 두 불씨를 되찾은 개척자와 황금의 후예들은 하늘을 눈꺼풀 삼아 세상의 새벽과 황혼을 지배하는 천공의 티탄 아퀼라 토벌에 나선다.

또한 재창기를 쫓는 앰포리어스 내부의 움직임은 세계 밖 지니어스들의 주목을 받게 되고, 지니어스들의 조사가 깊이 진행될수록 앰포리어스 비극의 근원도 점차 수면 위로 드러나며 은하의 운명과 교차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새로운 도전과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조석의 회고·전쟁의 여운' 콘텐츠도 개방된다.

이번에 합류한 놀빛 정원의 수석 의사이자, 불을 쫓는 여정 팀의 치료를 담당해 온 '히아킨'은 기억 운명의 길 바람 속성 캐릭터로 필살기 발동 시 모든 파티원의 HP를 회복하고, HP 최대치도 증가시켜 파티 전체의 생존력을 향상시킨다.


비술을 발동하면 소환되는 '이카'는 치유 외에도 적에게 공격을 발동할 수 있으며, 치유량이 증가함에 따라 적에게 주는 피해도 함께 증가한다.

최초로 불을 쫓는 여정에 합류한 황금의 후예 중 한 명이자, '계략' 신권의 계승자인 '사이퍼'는 공허 운명의 길 양자 속성 캐릭터로 필드 위 HP 최대치가 가장 높은 적을 우선적으로 특수 상태에 빠트리고, 해당 대상이 받은 피해를 기록한다.

이 밖에 긴장감 넘치는 레이싱 경기에 도전할 수 있는 페나코니 '스피드컵' 스페로이드 레이싱 토너먼트가 개최되며, '은하 방망이 협객 전설: 마왕편'이 새로운 전투 요소와 함께 정식 버전으로 돌아온다.

한편, CGV에서 진행된 '붕괴: 스타레일' 2주년 기념 콘서트 특별 상영은 3천 명 이상의 팬들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붕괴: 스타레일' 2주년을 맞아 'Touch the Light'를 테마로 기획된 맘스터치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6월 3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맘스터치 및 맘스피자 매장에서 콜라보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붕괴스타레일 맘스터치 콜라보레이션 Touch the Light  /호요버스

붕괴스타레일 맘스터치 콜라보레이션 Touch the Light  /호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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