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12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 이식으로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5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이들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30일 개봉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