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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틱에어 말레이시아, ‘세계 3대 선셋’ 코타키나발루 신규 직항 취항

매일경제 강예신 여행플러스 기자(kang.yeshin@mk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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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중아루 선셋.  /사진= 바틱에어 말레이시아

탄중아루 선셋. /사진= 바틱에어 말레이시아


‘세계 3대 선셋’으로 알려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가는 길이 더 넓어졌다. 바틱에어 말레이시아가 오는 9월 13일부터 인천과 코타키나발루를 직항으로 연결한다.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오는 9월 13일부터 월, 목, 토요일 주 3회 운항한다. 인천 출발 항공편은 오전 6시 20분에 인천을 출발해 오전 10시 45분에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한다. 귀국 편은 오후 11시 10분에 코타키나발루를 이륙해 다음 날 오전 5시 20분에 인천에 착륙한다.

이번 신규 노선은 오전 도착 및 늦은 밤 출발 일정으로 여행객들은 효율적인 여행 스케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귀국 시에는 야간 비행으로 호텔 숙박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코타키나발루 호핑투어.  /사진= 바틱에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호핑투어. /사진= 바틱에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사바의 정치 및 경제 중심지로, ‘황홀한 석양의 섬’으로 불린다. 그리스 산토리니와 남태평양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일몰지로 꼽히며, 깨끗한 하늘과 주홍빛 노을을 사시사철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 별빛 투어와 호핑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자연을 만끽하며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도 매일 운항 중이다. 또 10인 이상의 단체 여행객은 그룹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 내 모든 여행사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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