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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심사위원' 참여 칸 영화제…한국 장편 초청작은 0편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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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3일)이면 제 78회 칸 국제 영화제가 개막합니다.

프랑스 칸은 준비로 분주한데, 한국 영화는 자취를 감췄습니다.

올해로 78회째를 맞는 칸 영화제, 뤼미에르 대극장에는 대형 포스터가 내걸렸습니다.

축제를 준비하는 거리 또한 활기가 넘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3년 전 칸의 거리를 가득 메웠던 한국 영화는 올해는 보기 힘들 전망입니다.

장편 영화는 전 부문에서 초청받지 못했고, 경쟁 부문은 3년째 소식이 없습니다.


하지만 정유미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안경'이 비평가 주간 경쟁 부문에 올랐고, 허가영 감독의 '첫여름'은 학생 영화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또, 홍상수 감독은 경쟁 부문의 심사위원을 맡습니다.

칸 영화제는 "순수하고 내밀한 자신의 영화 세계에 충실하면서 진화하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내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영화제 마지막 날, 배우 줄리엣 비노쉬, 할리 베리 등의 심사위원단과 함께 황금종려상의 주인을 결정합니다.

[화면제공 매치컷]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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