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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300만 눈앞…‘미키 17’ 잡고 올해 최고 흥행작 간다 [SS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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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야당’. 사진|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영화 ‘야당’. 사진|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야당’이 3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봉준호 감독 ‘미키 17’의 기록도 눈앞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9일~11일) 기준 영화 ‘야당’은 24만2450명이 관람하며 누적 298만194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야당’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야당’은 마약판 브로커 야당으로 활동하는 강수(강하늘)로 시작된다. 그러나 강수는 출세에 대한 욕망이 가득한 검사 관희(유해진)와 인연에서 악연이 된다. 여기에 마약수사대 형사 상재(박해준)가 뛰어들며 벌어지는 마약판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야당’은 올해 2월 개봉한 ‘미키 17’의 누적 관객수 301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야당’이 올해 개봉작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는 것이다.

‘야당’의 뒤를 이어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13만2906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123만686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썬더볼츠*’다. 12만4959명의 선택으로 누적 80만3988명이 됐다.

4위는 ‘파과’로, 10만3221명이 선택해 누적 39만4384명이 됐다. 5위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차지했다. 6만7529명이 선택하며 누적 73만3627명이 됐다.


실시간 예매율에선 12일 오전 9시 기준 배우 톰 크루즈 신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55.0%로 1위를 차지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가 IMF 동료들과 함께 인류의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17일 개봉 예정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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