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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직장이었다”…전소민, ‘런닝맨’ 하차·악플 고충 솔직 고백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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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런닝맨’ 하차 소감과 악플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전소민이 출연해 연예계 생활과 속내를 솔직하게 밝혔다.

8년째 서울 용산에 거주 중인 전소민은 “서울 타워가 보이는 곳에 산다. ‘서울 중심에 산다’는 생각에 성공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데뷔 22년 차 전소민은 “열아홉 살에 잡지 모델로 시작했다”며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노래 실력이 부족했다”고 웃었다.


‘런닝맨’ 고정 멤버로 활동했던 전소민은 “처음엔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고정 제안을 받고 7년 출연했다”며 “진짜 행복한 직장이었다”고 회상했다. 악플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주목할수록 상처받을 일도 많다”며 “객관적으로 이유 없는 악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더 의지가 되는 사람을 만나려면 빨리 결혼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소민은 “예전에 항정살을 항문 쪽인 줄 알았다”고 고백하며 허영만과 웃음을 나눴다.


마지막으로 전소민은 “‘오징어게임’ 배우 박성훈이 맛집 찾는 걸 좋아한다. ‘백반기행’에 꼭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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