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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이재욱, 28톤 김 하역 작업…"역대급 노동" [RE:TV]

뉴스1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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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2' 11일 방송



tvN '언니네 산지직송2'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2'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2'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언니네 산지직송2'이 김 하역 작업에 함께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두 번째 산지 전남 완도군에서 함께하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 사 남매의 이야기가 담겼다.

서울에서 6시간을 달려 완도로 향한 사 남매가 완도 제철 한 상 차림을 맛보며 이날 직송할 식재료를 유추했다. 이어 사 남매는 '언니네 산지직송2' 최초 여객선 출근, 배를 타고 1시간 더 이동해 완도군 소안도에 도착했다.

소안도에 도착한 사 남매가 반짝이는 물빛과 아름다운 섬마을에 감탄하던 것도 잠시, 대형 크레인과 트럭으로 진풍경이 펼쳐진 일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사 남매가 해야 할 일은 28톤의 김을 육지로 옮기는 '김 하역 작업'이었다.

사 남매는 물을 머금은 김과 무게만 약 3㎏의 갈퀴에 갈퀴질 한 번 하기도 힘든 상황과 마주했다. 그런 가운데, 이재욱은 40㎏의 김이 담긴 박스를 자루에 옮기며 활약하기도. 말이 안 나오는 역대급 노동 강도에 사 남매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난도 최고", "역대급"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tvN '언니네 산지직송2'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이 푸르른 어촌에서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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