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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이틀간 무역협상 종료…美재무 “실질적 진전 이뤄”

이데일리 김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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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이었다”...12일 세부사항 공유
美무역대표 “中 차이점 생각만큼 크지 않아”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중국과의 첫 공식 무역협상과 관련해 “실질적 진전(substantial progress)이 있었고 생산적이었다”고 밝혔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중국의 관료들과 관세 관련 회담을 위해 호텔을 떠나고 있다. (사진=AFP)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중국의 관료들과 관세 관련 회담을 위해 호텔을 떠나고 있다. (사진=AFP)


베선트 장관은 전날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이틀간의 협상이 이날 종료된 뒤 취재진과 만나 “월요일(12일)에 추가 세부 사항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미중 협상에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베선트 장관과 함께 협상에 참여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이틀간의 협상에 대해 “매우 건설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리어 대표는 또한 중국과의 의견 차이에 대해 “이전에 생각했던 것만큼 그리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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