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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6년간 이유 없는 '악플'에도…"'런닝맨', 행복했다" 애정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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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전소민이 7년간 고정 멤버로 활약했던 '런닝맨' 당시 악플 고충을 토로했다.

11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엉뚱발랄 배우' 전소민을 따라 서울의 중심 용산으로 맛 기행을 떠났다.

이날 식사 중 허영만은 전소민이 오랜 기간 출연했던 SBS 대표 예능 '런닝맨'을 언급했다. 전소민은 2017년 4월부터 양세찬과 함께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합류해 톡톡히 활약했으나 2023년 11월 "오랜 기간 고심 끝에 재충전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이유로 하차한 바 있다.

전소민이 "게스트로 두 번인가 출연했다가 고정 제안을 받고 7년 정도 했다"고 계기를 밝히자 허영만은 "진행을 아주 잘하신 것 같다"면서 놀랐다.



이에 전소민은 "진행은 오라버니들이 다 하시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 각자 고유의 캐릭터가 있다. 너무 재미있었고 행복한 직장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당시 악플로 고생하기도 했던 전소민은 "많은 사람에게 주목을 받을수록 어쨌든 그런 상처를 받을 일들이 많아진다. 다른 분들도 많은 악플이 있으시겠지만, 이유가 있는 악플이라면 저도 고민을 했을 텐데 제가 객관적으로 느끼기에는 이유가 별로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소민은 "그런 생각도 한다. 앞으로 더 의지되는 사람을 굳건하고 견고하게 만들려면 빨리 결혼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고 고백했다.

사진 = TV CHOSUN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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