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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서울 성수동서 ‘H-Street’ 글로벌 론칭… 육상화 닮은 푸마 주력 스니커즈

동아일보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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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러닝 스파이크 영감, 새로운 프랜차이즈 선보여

5월 16~18일, 레이어 41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푸마는 12일 새로운 스니커즈 ‘H-Street(에이치스트릿)’의 출시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글로벌 런칭 이벤트 ‘FUTURE ARCHIVES: THE H-STREE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푸마의 스니커즈 트렌드를 강조하며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 서울에서 브랜드의 혁신적 발걸음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H-Street은 2003년 라이프스타일 모델을 재해석한 푸마의 신규 프랜차이즈로, 1990년대 후반 러닝 스파이크 ‘Harambee(하람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H-Street은 푸마의 러닝 헤리티지와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해 패션과 스트리트 웨어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다.

리처드 테시에 푸마 브랜드 및 마케팅 부사장은 “파리 패션위크에서 모스트로 하우스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데 이어, 서울에서 H-Street을 글로벌 무대에 공개하게 돼 기쁘다. 이번 행사는 푸마의 독창적인 헤리티지를 강화하며 패션과 스트리트 웨어 분야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H-Street 글로벌 런칭 이벤트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서울 성수동을 문화와 패션의 중심지로 재조명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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