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2.3 °
YTN 언론사 이미지

하루 만에 확 바뀐 날씨...이번 주 낮에는 '초여름'

YTN
원문보기
[앵커]
토요일과 달리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바깥 활동하기 좋았는데요.

이번 주는 일교차가 큰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소매 운동복을 입은 채 기분 좋게 땀을 흘리며 달리고


유모차에서 잠든 아기와 함께 여유로운 휴일을 온전히 즐깁니다.

토요일과 달리 이맘때 날씨를 회복하면서 한강 변을 걷는 축제도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정준우 / 서울 반포동 : 아빠랑 한강에 자전거 타러 나왔어요.]


[정용호 / 서울 반포동 : 자전거 타러 와보니까 '뚜벅뚜벅 축제'도 있고 분수 쇼도 있고 한강에 꼭 나와서 이 즐거움을 같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은 물론 연인과 함께 푸드트럭부터 벼룩시장까지 먹고 즐기며 평일에 쓸 에너지를 충전했습니다.

[장민주 / 서울 강남구 : 어제 날씨가 안 좋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날씨도 좋고 다회 용기 쓰기 같은 좋은 행사도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김현중 / 경기도 하남시 : 날씨도 좋고 여자 친구랑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행복한 것 같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는 대체로 맑고 기온도 크게 올라 낮에는 초여름 같은 날씨가 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공상민 / 기상청 통보관 : 13일부터는 남서풍이 불면서 따뜻한 공기를 우리 나라쪽으로 불어넣어 주면서 기온이 점차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목요일 수도권과 강원,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의 오름세가 주춤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여기에 낮과 밤의 일교차가 20도 가까이 날 수도 있어 겉옷이나 우산으로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YTN 이광연입니다.

영상편집:박정란
화면제공:기상청

YTN 이광연 (ky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30은 국민연금 못 받는다?' 분노한 이준석 영상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석현준 용인FC 합류
    석현준 용인FC 합류
  2. 2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3. 3김혜경 여사 UAE
    김혜경 여사 UAE
  4. 4서명진 7연패 탈출
    서명진 7연패 탈출
  5. 5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