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서울야외도서관’이 마련된 서울광장에서 11일 시민들이 푹신한 빈백 의자에 누워서 책을 보고 있다.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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