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탈북 셰프 윤선희, 61억 건물주였다…"어복쟁반 매출만 日 400만원" ('사당귀')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원조 북한 요리 전문가 윤선희 셰프가 건물주임을 밝혔다.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5회에서는 이순실이 윤선희 셰프와 북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실은 윤선희의 가게를 찾았고, 어복쟁반과 평양냉면을 맛봤다. 윤선희 셰프는 "오늘도 어복쟁반 40개를 팔았다"고 밝혔다. 어복쟁반 한 접시의 가격은 10만 원이었고, 고, 이 메뉴로만 하루에 400만 원을 번 셈이었다.

이순실이 월 매출을 묻자 윤선희 셰프는 "시즌마다 다른데 여름에는 하루 매출이 1,200만원보통 때는 봄, 가을에는 700에서 800만 원, 겨울엔 300에서 400만 원"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어 윤선희 셰프는 "장사하며 돈을 벌다 보니 순댓국 가게 2개를 샀다. 35평이 17억 원, 송도 52평이 44억"고 얘기해 총 61억 원의 건물을 소유한 건물주였음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선희 셰프는 "두 달씩 17곳 프랜차이즈를 경험해 봤다"며 약 3년 동안 밑바닥부터 탄탄히 경험을 다져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정말 성공할 수밖에 없는 분이다"고 감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