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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등장에 어르신들 기립환영 "역시 어르신들 아이돌" (1박 2일)[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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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종민이 어르신들의 기립환영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경북 칠곡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딘딘은 김종민 결혼식에서 유재석이 '1박 2일'을 외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딘딘은 "종민이 형이 저한테 재석이 형이 '1박 2일' 외치는 거 들어보고 싶다고 해서 제가 해냈다"고 말했다.



'1박 2일'과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런닝맨'에 출연 중인 유재석은 김종민 결혼식에서 하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1박 2일'을 외친 것으로 드러났다.

문세윤은 김종민의 결혼식이 정말 대박인 게 전 국민이 응원하는 결혼식이었다는 얘기를 했다.


김종민은 "축하를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여러분 응원한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멤버들은 김종민의 결혼식 말고도 축하할 일이 있다며 이준의 뮤지컬 데뷔 소식을 전했다.

이준은 멤버들이 뮤지컬 넘버를 하나 해 달라고 하자 "아직 자신감이 없어서요"라고 하더니 슬쩍 한 소절을 불러봤다.




주종현PD는 유선호의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도 곧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알려줬다.

멤버들은 이번 여행의 시작점이 된 한 초대장을 받은 뒤 약도를 받고 옥금 할머니 팀과 필선 할머니 팀으로 나뉘어 움직였다.

문세윤, 딘딘, 이준은 옥금 할머니 댁에, 김종민, 조세호, 유선호는 필선 할머니 댁에 도착했다.


조세호는 필선 할머니에게 이름을 알려드리려다가 부르기 편한 닉네임을 만들어보자고 했다. 이에 김종민, 조세호, 유선호는 각각 주꾸미, 양배추, 마늘로 닉네임을 정했다.

멤버들은 웃갓마을 할머니들이 한자리에 모인 마을회관으로 이동했다.



먼저 도착한 옥금 할머니 팀 멤버들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이름을 아는지 궁금해 했다. 어르신들은 "이름은 몰라도 안면은 있다"고 했다.

딘딘은 "종민이는 아시죠?"라고 물어봤다. 딘딘의 예상대로 어르신들은 김종민 이름은 안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민이 속한 필선 할머니 팀이 도착하자 어르신들이 우르르 김종민한테 직진했다.

딘딘은 "종민이 형이 오니까 다들 일어나신다"며 다시 한 번 어르신들의 아이돌인 김종민의 면모에 놀라워했다.

어르신들은 김종민에게 "결혼 축하한다", "신혼여행 못 갔지"라고 말하며 김종민의 결혼 관련 소식도 다 알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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