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공식] '야노시호♥' 추성훈, 겹경사 터졌다…결혼 16년만에 골드 버튼→트로트곡 발매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추성훈/ 사진=텐아시아 DB

추성훈/ 사진=텐아시아 DB


2009년 야노시호와 결혼한 추성훈이 올해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2월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데 이어 트로트곡까지 발매하면서다.

빅오션이엔엠은 1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tvN STORY '잘생긴 트롯' 추성훈의 T4 특전 곡 'Men To Man'을 발매했다.

'Men To Man'은 친구가 많은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던 어린 시절을 지나 나이가 들며 진정한 친구와 평생의 동반자만이 곁에 남는다는 깨달음을 담은 곡이다. 추성훈의 진중한 감성과 음색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Men To Man'은 작곡가 윤일상이 추성훈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노래를 듣고 즉석에서 제목과 가사, 멜로디를 구상해 완성했다고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천재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뚱치땅치가 참여해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기타 연주로 곡의 사운드를 더욱 풍부하게 채웠다.

'Men To Man'을 작사 작곡한 윤일상과 추성훈의 만남 또한 시선을 모은다.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유튜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추성훈. 그는 tvN STORY '잘생긴 트롯'에 출연해 남다른 트로트 실력을 뽐내 신선함을 안겼다. 특히 추성훈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무대는 절절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히트곡 제조기라고 불리는 윤일상은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쿨의 '해변의 여인', 터보의 'Love Is... (3+3=0)' 등 발라드와 댄스곡은 물론, 영화 '범죄도시4' 음악 감독까지 맡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과연 추성훈과 윤일상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건희 여사 특검
    김건희 여사 특검
  2. 2송성문 샌디에이고행
    송성문 샌디에이고행
  3. 3이강인 허벅지 부상
    이강인 허벅지 부상
  4. 4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5. 5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