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기념촬영을 제안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1일 처음으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이 선거는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한 위대한 선거”라며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와 결집을 당부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에 입당한지 32년이 지났다”며 “지금은 정책 역량이나 우리 여러가지 성과 자체가 국민들로부터 의문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많은 훌륭한 역량과 경험, 미래비전이 확실히게 있는 정당”이라며 “쇄신하고 혁신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죽기 살기로 열심히하겠다”며 “여러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서 항상 화합하면서 국민을 섬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선거때 되면 많은 거짓말을 참말인 것처럼 현혹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안된다”며 “우리는 진실하게 국민한테 드리는 약속 반드시 실천하는 그런 진실한 정당”이라고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저는 늘 탄핵보다 더 무서운 것이 분열이라는 신조로 버텼다”며 “분열하지 말자, ‘통합만이 승리이자 미래’라는 걸로 견뎌왔다”고 했다. 또 “우리 당은 여러 사람 다른 생각 다른 사람 모여 있다”며 “이재명 후보의 명령 대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독재 정당과의 차이점이자 (이것이) 생명력”이라고 강조했다.
권 대표는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6월 3일 하나로 뭉쳐 나아가겠다”며 “아직 실망할 때가 아니다. 9회말 2아웃 역전만루홈런으로 반드시 이기겠다”고 했다.
안철수 의원도 “우리 모두 하나로 뭉쳐 이재명을 반드시 막아내야 할 역사적 사명 앞에 서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를 향해서는 “지금 개인의 입장이나 정치적 입장 따질데 아니”라며 “댁에 머무를 게 아니라 국민과 함께하는 전선에 나와서 이재명 막고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는 대열에 함께해달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