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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아들, 벌써 효자네...나혜미 감동한 ‘첫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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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에릭의 아내이자 배우 나혜미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11일 나혜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첫 카네이션", "고사리 같은 손으로"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직접 준비한 첫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해요 엄마아빠"라는 글귀와 함께 작은 손으로 카네이션을 건네고 있는 그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나혜미는 2017년 신화 에릭과 결혼했다. 2023년 첫 아들을 낳은 뒤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했다.

현재 2021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이후 공백기를 갖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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