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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로빈, 영주권 위해 김서연과 결혼?.."내 노력으로 딴 것"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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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걸그룹 LPG 출신의 김서연이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로빈과 김서연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로부부'에서는 "영주권 따려고 결혼했다고?"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서연은 로빈에게 "여보. 영주권을 딸려고 저와 결혼했다는 소문이 들리더라. 어떻게 생각하시나"라며 항간의 루머를 언급했다.

이에 로빈은 "저기요. 우리 혼인 신고도 안 했거든요. 우리 법적으로는 결혼 안한 상태다"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서연이 "그래서 바람을 피겠다는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자, 로빈은 "아니다. 그 말이 아니고. 그런 이득 얻을 수 없다는 거다. 내 노력으로 영주권 딴 거다. 그리고 영주권은 결혼 비자랑은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로빈은 "사랑으로 한 결혼이라고 말해라"라는 김서연의 말에 "무조건 사랑으로 하는거지 않나. 사랑해서 결혼하는 거지 않나. 내가 얼마나 많이 이야기했는데. 사랑한다고"라며 애교를 부려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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