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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중견주택분양 16년만에 최저.. "지방 미분양 악화 등 원인"

파이낸셜뉴스 장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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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251가구 이후 최소치
전분기 대비 80.5% 실적 감소


서울 시내 빌라 밀집지역의 모습. 뉴스1

서울 시내 빌라 밀집지역의 모습. 뉴스1


[파이낸셜뉴스] 경기 침체 속에 지방 주택시장이 직격탄을 맞으며 1·4분기 중견주택 분양 실적이 16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에 따르면 올해 1·4분기(1∼3월) 중견 주택 분양은 총 4812가구로, 1·4분기 기준으로는 2009년(3251가구) 이후 1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견 주택은 국토교통부의 시공 능력 평가 60위권 밖의 건설사들이 공급하는 500가구 안팎의 공동 주택을 의미한다.

올해 1·4분기 공급 실적은 전년 동기(1만975가구) 대비 74.8% 감소, 직전 분기(2만4693가구)와 비교하면 80.5% 줄었다. 당초 분양 계획이었던 8038가구 대비도로 59.9%에 그쳤다.

건설·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지방의 미분양 문제가 악화하면서 지방 소재 비율이 높은 중소 건설사들의 분양 실적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대선 국면에 접어들면서 중소 건설사들은 분양 계획 자체를 세우지 않는 분위기다. 잠정 집계된 이달 계획 물량(1615가구)도 전년 동기 4329가구 대비 72.8% 감소했다.


올해 1월부터 이번 달까지 전국 17개 시·도 중 분양 계획이 나온 지역은 월평균 6.2곳에 그쳤으며 광주, 울산, 세종은 올해 들어 5개월간 분양 계획이 전무했다.
#지방미분양 #중견주택분양실적 #대한주택건설협회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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