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전광훈 "김문수 오히려 전화위복…대통령 될지도 모르겠다"

뉴스1 박혜연 기자
원문보기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2025.4.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2025.4.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대선 후보 자격을 회복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 "오히려 전화위복이 돼서 대통령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연 전국 주일 연합예배에서 "(국민의힘이) 김문수를 잘랐는데 결국은 다시 회복이 됐잖아요. 두 권씨가 장난친 것 아닌가"라면서 이처럼 밝혔다.

전 목사가 언급한 '두 권씨'는 한덕수 후보로의 교체를 추진한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가리킨 것으로 풀이된다.

전 목사는 "김문수와 문재인 정부 때 주일 예배를 4년 동안 같이 드렸다"면서도, 그와 최근 5년 동안에는 전혀 교류가 없었다고 전했다.

전 목사는 "아직도 좌파에 속은 사람이 40%,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잘했다가 60%다"라며 "윤석열 대통령님 광화문 예배 한 번만 와달라"고 했다.

pej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결혼 기부
    신민아 김우빈 결혼 기부
  2. 2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3. 3대구 한국영 영입
    대구 한국영 영입
  4. 4페이커 e스포츠 조언
    페이커 e스포츠 조언
  5. 5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