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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송범근과 결별 후 씁쓸한 심경 "그는 갔다"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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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연애 이야기에 씁쓸해했다.

10일 방송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이경, 주우재, 이미주, 박진주는 양심적인 ‘홍콩 커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러 홍콩을 직접 방문했다.

‘홍콩 커플’ 제이콥과 트레이시는 ‘놀면 뭐하니?’에서 한 양심 선행이 홍콩 뉴스 기사까지 오른 후기를 전했다. 제이콥과 트레이시는 “친구, 가족들이 기사 링크를 보내줬다”, “너무 신기했다”라고 말하며, 홍콩까지 와준 멤버들을 반겼다.

두 사람은 같은 회사에서 만나 사귄 지 8개월 차라고 말했다.

아직 결혼 생각은 안 해봤다면서 "홍콩에서는 커플들이 40대쯤 결혼한다. 30대는 넘어야 결혼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제이콥은 25세, 트레이시는 29세였다

주우재는 서로의 닉네임을 궁금해했다. '허니', '베이비'라는 답이 돌아오자 "왜 아기냐. 그는 어른이다"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주는 "왜 홍콩까지 와서 기분을 잡치냐"라며 구박했다.




트레이시는 주우재에게 "'T' 아니냐. 난 F"라고 했고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MBTI 이야기를 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커플은 멤버들에게 결혼 유무를 물었고 왜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없냐고 질문을 던졌다.

3살 연하 축구 선수 송범근과 공개열애했지만 결별을 알렸던 이미주는 “그는 갔다(He’s gone)”라고 별안간 고백을 했다. 주우재는 "남자친구가 있었다"라며 거들었다.


트레이시는 “아 안다. 괜찮다. 다음 남자가 더 좋은 사람일 거다”라며 위로했다. 제이콥은 주우재에게 "(이미주에게) 멋진 남자를 소개해 주는 게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주우재는"난 내 친구들을 사랑한다"라며 선을 그어 주위를 웃겼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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