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경남 진주시 대안동 차없는 거리를 찾아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3자 대결’에서 50%가 넘는 지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9일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1509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3자 가상 대결 조사(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를 한 결과 이 후보 52.1%, 김문수 후보 31.1%, 이준석 후보 6.3%로 나타났다. 전주 대비 이 후보의 지지율은 5.5%포인트 올랐고, 김 후보는 3.3%포인트 상승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18.8%에서 21%로 전주보다 더 벌어졌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96.6%가 이 후보를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73.9%가 김 후보를 지지했다. 중도층에서 이 후보는 54.9%를 얻었고, 김 후보는 24.3%였다.
이번 조사는 국민의힘이 김문수 후보에서 한덕수 대선 후보로 후보를 강제 교체하는 작업이 이뤄지기 전에 실시됐다. 국민의힘은 전날 한 후보로 대선 후보 교체를 시도했으나 당원 투표에서 부결돼 김 후보가 후보 자격을 회복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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