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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고속도로 서울방향 혼잡…부산→서울 4시간39분

뉴스1 박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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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89만대 이동…영동선·서해안선 등 주요 노선 정체

오후 4~5시 정체 최대…밤 10시 이후 해소 전망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갈무리)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일요일인 11일은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고속도로 교통량이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이 있었던 지난주 황금연휴 때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489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주 (587만 대)보다 98만 대 가량 줄어든 수준이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4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관측된다.

영동선과 서해안선 등 서울 방향 주요 노선 위주로 혼잡할 전망이다. 정체는 오전 10~11시쯤 시작돼 오후 4시~5시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10시~11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지방 방향 노선은 비교적 흐름이 원활하다.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서서울 출발) △대구 3시간 20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 39분 △울산 4시간 31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2시간 1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 42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4시간 17분(서서울 도착) △대구 3시간 43분이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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