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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못지않다’ 환희, ‘칼각’ 이불 개기와 집엔 향기템 가득(전참시)

이데일리 허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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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가수 환희,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 나서
윤은혜, 어버이날 맞아 매니저 할머니 댁 방문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비하인드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R&B 황태자에서 신인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환희가 남다른 깔끔함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46회에서는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와 베이비복스 윤은혜의 하루가 그려졌다.

차세대 트로트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환희는 ‘청소광’으로 유명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동료 브라이언 못지않은 깔끔함을 뽐냈다. 환희는 각 잡힌 이불 정리와 함께 구석구석 청소기를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 향수, 향초 등 집안 곳곳에 향기 아이템을 구비했다. 마동엽 매니저는 환희에 대해 “향에 민감하다”며 “습관적으로 냄새를 맡고 항상 향수를 뿌린다”고 설명했다.

환희는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를 위해 매니저와 함께 이동했다. 그사이 두 사람의 똑같은 패션 스타일과 취향이 웃음을 안겼다. 매니저와 함께 콘서트장으로 향한 환희는 팬들의 응원 속에, 무대에 올랐다. 환희는 R&B 느낌의 꺾기로 소울 트로트의 정수를 보여줬다.

한편, 윤은혜는 어버이날을 맞아 문상민 매니저의 할머니 댁에 방문하기로 했다. 소문난 금손인 윤은혜는 갈비찜부터 꽃 송편까지 직접 준비하며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준비를 끝마친 윤은혜와 매니저는 할머니 집이 있는 태안으로 향했다. 이동 중 윤은혜는 최근까지도 큰 이슈가 된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드라마 OST로 추억 여행을 떠난 윤은혜는 ‘궁’ 촬영 시절을 떠올리며 “사람들이 실제 데이트로 착각했다. 라이브로 찍었다”라고 주지훈과의 키스신 일화를 밝혔다. 더 나아가 ‘커피프린스 1호점’ 공유와의 촬영에서는 “대본에 없었는데 뽀뽀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매니저의 할머니 집에 도착한 윤은혜는 준비해 온 조명, 카메라 등으로 할머니와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쌓았다. 이어 할머니의 최애 음식 중 하나인 카레를 즉석에서 요리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문 매니저는 윤은혜에게 “우리 가족을 위해서 마음을 더 써주는 것 같아 너무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음 주 방송하는 ‘전참시’에는 독보적인 콘셉트를 지닌 ‘K-POP 아이돌’ 아이들이 완전체로 돌아와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한다. 민니의 새로운 집부터, 재계약 과정 속 숨은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 또 데뷔 20주년을 맞아 생애 첫 팬 미팅을 준비하는 개그우먼 신기루와 지원 사격에 나선 코미디언 허안나, 장도연, 이은형의 모습이 그려진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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