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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한국의 숲' 체험 전시로 뉴욕서 한국 알린다

아시아경제 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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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까지 뉴욕서 체험형 전시
제네시스가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한국의 숲' 체험 전시를 통해 한국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9일 제네시스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브랜드 전용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몰입형 전시 '더 포레스트 위딘'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기네스 팰트로가 CEO를 맡고 있는 웰니스 브랜드 구프와 함께 협업했다.

웰니스 브랜드 구프는 기네스 팰트로가 2008년 설립한 미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클린뷰티 ▲건강보조식품 ▲기능성식품 등 웰니스 관련 제품을 판매하며 셀럽 중심의 웰니스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더 포레스트 위딘’ 전시 공간을 체험하고 있는 기네스 팰트로. 제네시스 제공

‘더 포레스트 위딘’ 전시 공간을 체험하고 있는 기네스 팰트로. 제네시스 제공


'더 포레스트 위딘'은 한국의 자연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된 체험형 전시로,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한국적 정서와 미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전시의 관람객은 소백산에서 착안한 자연 속을 걷는 여정을 기네스 팰트로의 내레이션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체험 공간 디자인에는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제프 리섬이 참여했으며, 기네스 팰트로가 가장 좋아하는 꽃인 작약을 활용해 한국적 풍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전시는 오는 6월 29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한국적 자연관과 미적 감성을 세계인에게 전달하려는 브랜드 철학의 연장선"이라며 "기네스 펠트로와의 협업을 통해 도심 속에서도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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