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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4개월 만에 풀타임…PSG, 몽펠리에에 4-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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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11일(한국시각) 프랑스 몽펠리에 스타드 드 라 모송 2024~2025 리그1 33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전반 44분 세니 마율루가 선제 득점하자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몽펠리에/AFP 연합뉴스

이강인이 11일(한국시각) 프랑스 몽펠리에 스타드 드 라 모송 2024~2025 리그1 33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전반 44분 세니 마율루가 선제 득점하자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몽펠리에/AFP 연합뉴스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4개월 만에 리그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강인은 11일(한국시각) 프랑스 몽펠리에 스타드 드 라 모송에서 열린 2024~2025 리그1 33라운드 방문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의 최근 풀타임 경기는 지난 2월 프랑스컵 16강 르망전이고, 리그에서는 1월 17라운드 생테티엔전이 마지막이다.



이강인은 3-4-3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슈팅 1회와 패스성공률 93%를 기록했다. 하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전반 36분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고, 전반 42분 골키퍼를 맞고 자신의 발 앞으로 떨어진 공을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유럽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6.6을 부여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해트트릭을 폭발한 곤살루 하무스를 앞세워 몽펠리에를 4-1로 물리쳤다. 전반 44분 세니 마율루가 패널티박스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앞서 나갔고, 후반전에서 하무스가 3골을 연사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한 파리 생제르맹은 승점 81점을 쌓으며 2위 마르세유와 격차를 승점 19로 벌렸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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