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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의 일갈 "한×이 한밤중 계엄으로 자폭, 두×이 한밤중 후보 약탈교체로 파이널 자폭"

프레시안 허환주 기자(kakiru@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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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기자(kakiru@pressian.com)]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후보자 자격을 박탈한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세X 때문에 당원들만 불쌍하게 되었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던졌다. 여기서 '세X'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칭한다.

홍 전 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늘 조롱거리로만 여겨졌던 국민의짐이란 말이 그야 말로 국민의 짐이 되어 버렸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 이리 될줄 알고 미리 탈출 했지만 세×때문에 당원들만 불쌍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사상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 추진은 당 지도부인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앞서 쓴 글에서도 "한×이 한밤중 계엄으로 자폭 하더니 두×이 한밤중 후보 약탈교체로 파이널 자폭을 하는구나"라며 "이 세×들 미쳐도 좀 곱게 미쳐라"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로써 한국 보수 레밍정당은 소멸되어 없어지고 이준석만 홀로 남는구나"라고 한탄했다.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캠프 사무실에서 대선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캠프 사무실에서 대선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허환주 기자(kakiru@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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