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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인생 케미스트리=공유..아직도 못 잊어”(전참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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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윤은혜가 최고의 케미 상대로 배우 공유를 꼽았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윤은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윤은혜는 자신이 뽑은 최고의 인생 OST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애즈원 ‘화이트 러브 스토리’를 꼽았다. 윤은혜는 “한결이가 은찬이를 안고 나오는 (장면의) OST다. 배우들 같이 보면서 소리 질렀던 기억이 난다”라고 설명했다.

노래를 듣던 윤은혜는 “생각이 난다. 은찬이 먹방만 모아놓은 게 500만 뷰가 나왔다더라”라며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인기에 놀라워했다. 윤은혜는 “어떻게 먹었나 싶다. 각도마다 찍으니까 자장면을 거의 30그릇 먹었다. 그냥 꿀떡꿀떡 삼키는 것이다. 토하면서 먹은 것 같다. 은찬이 보면 점점 둥글둥글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궁’ OST ‘사랑인가요’를 들었다. 윤은혜는 “이게 명동 장면일 것이다. 이 곡이 기쁘게만은 안 들린다. 마지막 이별 여행이다. 그때 리얼로 이야기를 하자면 사람들이 진짜 둘이 데이트 나온 줄 안 것이다. FD 한 명만 시민처럼 숨었다. 카메라가 어딨는지 모른다.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라고 했다.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찍기 시작한 것이다. 너무 유명한 것이니까 감정에 대해 기억을 못 하고 있다가 애틋한 감정으로 보니 슬프더라”라고 설명했다.

매니저는 자신이 생각하는 명장면으로 “‘커피프린스’에서 한결 집에서 키스. 야했다. 등에 손을 넣고 막. 은찬이가 아주”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지금 보면 많이 야하다”라고 설명하며 부끄러워했다.


윤은혜는 명장면으로 ‘궁’을 언급했다. 윤은혜는 “다시 보니 그 장면이 되게 설레더라. 합궁. 가체 빼는 장면도 귀엽고 알까기도 하면서 논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장면에서 주지훈과 윤은혜는 장난을 치다가 키스를 하게 된다. 이에 윤은혜는 “시청자 입장에서 바라보니 설레더라”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주지훈, 공유 중 어떤 배우를 인생 케미스트리로 생각하냔 질문에 “저는 ‘커프’가 제 안에 크다. 너무 좋은 상도 받았다. 현장 분위기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현장을 빠져나오는 데 한 달이 걸렸다”라고 설명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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