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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眞' 김용빈 "경쟁 상대? 없어…난 나만의 색깔 있어"

머니투데이 김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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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이 1등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김용빈이 1등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형님학교에서 인사하는 김용빈 모습.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형님학교에서 인사하는 김용빈 모습.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아는형님 멤버들과 대화하는 김용빈.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아는형님 멤버들과 대화하는 김용빈.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미스터트롯 시즌3 眞 김용빈이 1등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481화에서는 미스터트롯3 TOP7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이정), 춘길(모세), 최재명, 추혁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용빈은 미스터트롯3 당시를 회상하며 "7주 연속 대국민 투표 1위를 했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전 시즌 통틀어서 최초 기록"이라며 자랑을 했다.

신동은 "처음 나왔을 땐 사람들이 잘 모를 텐데 어떻게 1등을 하냐?"고 물었고 천록담은 "그만큼 용빈이는 오래된 세월이 있다. 팬분들이 엄청나다"라며 김용빈의 팬덤에 대해 언급했다.

당황한 김희철은 "형이 더 엄청난 세월 아니냐?"고 물었다. 천록담은 이정으로 활동했을 때 경력까지 더하면 23년 차다.

민경훈은 "용빈이가 생각하기에 가장 위험했던 상대가 누구였어?"라며 '미스터트롯 3'에서 견제했던 경쟁자를 물었다.


김용빈은 당당한 얼굴로 "없어. 난 나만의 색깔이 있으니까"라며 오히려 자신감을 보였다.

서장훈은 "저런 마인드가 있어야 1등 하는 거야. 1등 하는 사람들은 잘 알잖아"라며 자신감 넘치는 김용빈을 응원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과거 서장훈이 농구 했을 당시를 언급하며 "장훈이도 나 때문에 이긴 거지. 팀 때문에 이긴 게 아니다"라며 서장훈을 놀렸다.


서장훈은 인정하며 "맞다. 내가 다 넣었다. 용빈이도 그런 마인드로 계속 가는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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