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OSEN 언론사 이미지

한해, 고민시 위해 특별히 '이것' 들었다 "들킬 수 없어"('놀토')[순간포착]

OSEN
원문보기

[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가수 한해가 배우 고민시를 향한 수줍은 팬심을 드러냈다.

10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대기업 상속자인 한범우의 맛 사냥 속에서 전주의 맛 대표와 벌어지는 키친 타카를 예고하는 드라마 '당신의 맛' 주연인 강하늘, 고민시, 김신록, 유수빈이 등장했다.

붐은 “세 번째 출연인 고민시는 놀토에 도움 받은 것과 도움 줄 게 있다고”라며 고민시를 소개했다. 놀토 3번째 출연인 고민시는 매번 받쓰에서 조용히, 그러나 존재감 확실하게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고민시는 “작품 홍보 촬영 할 때마다 도움을 주셔서, 놀토만큼은 꼭 주고 싶었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붐은 “도움 줄 부분은 뭐냐”라고 물었다. 고민시는 “한해의 이야기를 들어주겠다고 했다. 작년에 한해 옆자리에 앉겠다고 하지 않았냐”라면서 한해를 소개했다. 이에 한해는 흐뭇한 미소로 "제가 진짜 팬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열 번 넘게 요청했는데 진짜 옆자리 앉아주신 거다”라며 놀렸고, 붐은 “한해 고개 내내 들고 있을 거다. 턱선이 드러나야 하니까”라면서 한해의 꼿꼿한 자세에 대한 해석을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위조작정보 근절법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2. 2조지호 경찰청장 파면
    조지호 경찰청장 파면
  3. 3손흥민 LAFC 이적
    손흥민 LAFC 이적
  4. 4안세영 왕중왕전 4강 진출
    안세영 왕중왕전 4강 진출
  5. 5유기상 올스타 투표 1위
    유기상 올스타 투표 1위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