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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 그치고 관중 입장! 10일 KIA-SSG DH 2차전 정상 준비→문학 시즌 네 번째 매진 달성 [문학 현장]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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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학, 김근한 기자) 문학 토요일 더블헤더 2차전은 제대로 열린다. SSG랜더스필드에 비가 그친 가운데 그라운드 정비도 빠르게 이뤄지면서 오후 5시 경기가 정상 개최될 전망이다. 시즌 네 번째 매진을 달성한 SSG랜더스필드에 관중들도 입장하기 시작했다.

SSG는 10일 오후 5시 문학 KIA 타이거즈전을 치른다. 앞서 KBO는 10일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문학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전, 수원 롯데 자이언츠-KT 위즈전, 잠실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해당 세 경기는 모두 지난 9일 우천 취소로 10일 더블헤더 1차전으로 편성된 경기였다. 10일 우천 취소된 세 경기도 추후 편성이 아닌 오는 11일 더블헤더 일정으로 재편성된다.

원래 KBO는 4월부터 5월까지 주말 더블헤더를 시행하기로 했으나 창원NC파크 인명 사고에 따른 안전 관리 강화 차원에서 더블헤더 시행 시기를 2주 늦췄다. 4월 18일부터 주말 더블헤더 편성이 가능해졌다. 6월부터 8월까지 혹서기에는 더블헤더 편성이 이뤄지지 않는다.

SSG와 KIA는 10일 더블헤더 2차전 선발 투수를 1차전 선발 투수였던 드류 앤더슨과 아담 올러로 그대로 예고했다. 올러는 올 시즌 7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1패 평균자책 3.43, 43탈삼진, 12사사구를 기록했다. 앤더슨은 올 시즌 7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 2.79, 60탈삼진, 15사사구를 기록했다.

SSG는 10일 경기에서 최지훈(중견수)-박성한(유격수)-최정(지명타자)-한유섬(좌익수)-맥브룸(우익수)-고명준(1루수)-조형우(포수)-정준재(2루수)-김찬형(3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KIA 선발 투수 올러를 상대한다.


SSG는 더블헤더 특별엔트리 등록 선수로 투수 신지환과 포수 김규민을 등록했다. KIA는 더블헤더 특별엔트리 등록 선수로 투수 김기훈과 내야수 홍종표를 선택했다.

한편, SSG는 10일 더블헤더 2차전에서 시즌 네 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SSG는 더블헤더 2차전을 앞두고 인천SSG랜더스필드의 좌석(2만 3000석)을 모두 판매했으며, 3월 22일, 23일 두산전, 4월 20일 LG전에 이어 올 시즌 네 번째 만원 관중에 성공했다.

SSG는 최정 선수의 개인 통산 500홈런(-2개)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홈런공을 기증한 팬에게 시즌권, 친필 사인배트,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BEYOND 500'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문학, 김한준 기자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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