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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후보 내쫓은 국힘, 전과 4범...개혁신당으로 이재명과 승부”

이데일리 송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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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국민의힘이 당 대선 후보 교체 절차를 밟는 것과 관련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직격탄을 날렸다.

10일 이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구긴의힘은 대표나 후보 내쫓기로는 이제 전과 4범”이라며 “김문수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선거에 연속으로 이긴 당 대표를 생짜로 모욕줘서 쫓아낸 것을 반성할 것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사과할 것을 검토할 의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끄러운 줄은 아는가 했다”며 “그런데 대선 후보를 놓고 동종전과를 또 쌓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지난 2022년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당을 비판한 것과 관련 당 윤리위워회 징계를 받아 대표직에서 사퇴한 바 있다. 이 외 국민의힘 당 대표였던 김기현, 한동훈 전 대표 역시 대표직에서 축출당했던 것까지 언급하며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이쯤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를 밀어주기로 밀약이라도 한 것이 아닌지 궁금하다”며 “국민의힘은 의인 10명이 없으면 멸망해야한다. 이제 개혁신당으로 이재명과 정면승부 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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