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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선출 취소·한덕수 후보 등록…민주당 "국민의힘 대선포기 선언해야"

머니투데이 이원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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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강변서재 야외에서 단일화 관련 회동을 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05.08.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강변서재 야외에서 단일화 관련 회동을 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05.08.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국민의힘은 대선 포기를 선언하고 자진 해산하시라"며 "그것이 국민에 대한 마지막 도리"라고 밝혔다.

황 대변인은 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막장에 막장을 잇는 사기 경선극이 결국 대선 후보를 내란 대행에게 상납하는 결말로 끝이 났다"며 이같이 적었다.

황 대변인은 "12·3 내란에 이어 또다시 쿠데타가 벌어졌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령, 국민의힘의 연출로 대선 쿠데타가 시작됐다"고 했다. 이어 "이번에는 모두가 잠든 밤에 쿠데타를 일으켰다"며 "후보 교체는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윤석열에게 부역하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깼던 12·3 내란과 똑같다"고 적었다.

황 대변인은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던 전원이 사기 피해자가 됐다"며 "이 정도면 코미디나 막장극을 넘어 공포영화, 괴기영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애초부터 후보를 낼 자격 없는 국민의힘이었지만 이제 공당의 자격을 완전히 상실했다"며 "폭력으로 대선 후보를 강탈해 윤석열의 대리인에게 상납한 국민의힘은 정당 간판을 내리시라"고 했다.

황 대변인은 "헌정 질서를 뒤흔든 데 이어 정당 민주주의마저 박살 낸 국민의힘은 더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다"며 "내란 종식의 걸림돌을 넘어 내란 본당을 선언한 국민의힘은 대선 포기를 선언하고 자진 해산하시라"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김문수 당 대선 후보의 선출을 취소하고,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를 입당시켜 당의 대선 후보로 등록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4시40분쯤 마친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혁신특위 위원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혁신특위 비전 선포 및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1.31.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혁신특위 위원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혁신특위 비전 선포 및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1.31.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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