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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아닌줄, 몰골이 왜이래…머리는 산발에 발 디딜 틈 없는 집에 "의식의 흐름대로 살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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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가수 이홍기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FT 아일랜드 이홍기가 ‘미우새’ 아들로 합류해 예측 불가한 역대급 일상과 집을 최초 공개한다.

이날, 이홍기의 어머니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희철 母는 “홍기는 우리 아들 희철이 절친”이라며 반겼다. “이홍기는 몇 점짜리 아들이냐”라는 MC 서장훈의 질문에 홍기 母는 “내 아들은 40점”이라면서 거침없이 낮은 점수를 매겼다. 역대급 낮은 점수에 “이런 엄마는 처음이다”라며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이어, 리얼한 모습으로 기상한 이홍기와 그의 독특한 집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발 디딜 틈 없이 집안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는 생활의 흔적에 홍기 母는 시작부터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지저분한 집을 목격한 MC 서장훈 또한 “이건 다른 차원이다”라며 경악했다.

눈 뜨자마자 자유롭게 집 안을 누비는 이홍기의 모습에 “정말 의식의 흐름대로 사는 것 같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특히, 안방 침대 옆에 자리 잡은 거대한 ‘이것’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의 모두가 “난생처음 보는 광경”이라며 당황하기도 했다. 이어진 이홍기의 예측 불가한 행동들을 본 희철 母 또한, “희철이보다 강적이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흡사 정글과도 같은 상태의 옷 방이 공개되자 홍기 母는 한숨을 내쉬었고, MC 신동엽은 “홍기 어머님만 웃음을 잃으셨다”라며 박장대소했다. 옷 무덤 속을 한참 파헤치던 이홍기는 밖으로 나가 야심한 시간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5월 11일 일요일 밤 9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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