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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짜릿한 역전 드라마...21세기 첫 10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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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높게 날고 있는 프로야구 한화가 26년 만에 10연승을 달성했습니다.

경기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팬들을 열광하게 했습니다.

허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9회 2아웃, 4 대 4 동점 상황에서 문현빈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갑니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 홈런!

한화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끈 결승 홈런입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화는 노시환과 채은성, 이상혁이 연속 장타를 터트리며 두 점을 더 달아났습니다.


마무리 김서현이 이주형에게 홈런을 허용했지만, 두 점 차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한화는 연승 기록을 한 경기 더 이어갔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10경기째 이어진 승리 행진.

한화가 10연승을 거둔 건 우승을 차지했던 지난 1999년 이후 무려 26년 만입니다.


출발은 좋지 않았습니다.

선발 엄상백이 솔로 홈런을 4개나 허용하며 4회를 채 마무리하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한화는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습니다.

5회 외국인 타자 플로리얼은 홈런포로,

7회 발이 빠른 황영묵은 사력을 다한 주루 플레이로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득점 기회에는 욕심을 내지 않는 팀 베팅으로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김종수와 박상원, 한승혁 등 철벽 불펜은 차례로 키움 타선을 잠재우며 선발 투수 조기 교체의 공백을 메웠습니다.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역전을 일구면서 최근의 연승 행진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다시 증명했습니다.

[문현빈 / 한화 지명타자 : 정말 질 것 같지 않고요. 점수를 주더라도 타자들이 뽑을 거 같고, 뒤에서 역전을 시키면 투수들이 꼭 막아줄 것 같아서 계속해서 이길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21세기 들어 첫 두자릿수 연승을 달성한 한화는 다음 경기 선발 투수로 '에이스' 폰세를 예고하며 11연승에 도전합니다.

YTN 허재원입니다.

영상편집 : 고창영

YTN 허재원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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