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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가정출산 지켜보며 충격 “30년 방송하다 이런 건 처음”(우아기)[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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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박수홍이 출산 현장을 보며 크게 긴장했다.

9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이하 우아기)에서는 박수홍이 가정출산 현장을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홍은 “아기가 나온다고 해서 간다. 이렇게 라이브한 방송은 안 해본 것 같다”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제작진 또한 급한 마음에 휴대폰으로 촬영했다. 박수홍은 아기가 거의 나왔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그래도 예정 시간이 있을 텐데”라며 다급한 마음을 드러냈다.

비연예인인 1호 산모 이지향은 출산 예정일보다 일주일 일찍 진통이 겪었다. 집에서 출산 예정이었던 이지향. 진통 중 출산 준비가 차근차근 진행되었다.

진통 주기가 빨라지고 이들 부부는 출산에 돌입했다. 박수홍은 “손에 땀이 난다”라고 말했다.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셋째가 탄생했고 의젓하게 바라보던 두 아이도 미소를 지었다.

박수홍은 “뭐 이런 방송이 다 있냐. 눈물 난다”라며 정신이 혼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30년 동안 방송했는데 이런 걸 보냐. 아기가 나오는 걸 봤다. 방송 하다 하다 희한하다”라고 덧붙였다.


/hylim@osen.co.kr

[사진]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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