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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한덕수 출마, 윤석열 옹호 세력의 '사전 기획'..왜 튀어나왔는지 이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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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집권당으로서 후보 확정 못해... 보통 문제 아냐
- 한덕수, 탄핵 정권 총리... 왜 튀어나왔는지 이해 안 돼
- 국민의힘, 탄핵 당한 정당... 명분 없는 후보 왜 만드나
- 한덕수, 무소속 출마할 사람 아냐... 단일화 안 되면 물러날 것
- 윤상현, 항상 엉뚱한 생각하는 사람... 의원 20명과 신당 '불가능'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5년 5월 9일 (금)
■ 진행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대담 :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국힘 혼란 지속될수록 이준석 완주... 미래 정치 기반 만들려 할 것

- 대법원 李 파기환송, 법기술자적 판단…사법부 신뢰 훼손
- 대통령은 내란·외환죄 제외 소추 금지…재판 중단은 당연
- 이재명 당선 시 국회 장악 상태…정국 혼란 없을 것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신율 :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 4부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4부 정면 인터뷰에서 만나볼 분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입니다. 지금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 김종인 : 네 안녕하세요.


◆ 신율 : 어제 이재명 후보 만나셨다고 보도가 됐더라고요.

◇ 김종인 : 만나긴 했어요.

◆ 신율 : 어떻게 얘기 많이 나눠보셨어요?

◇ 김종인 : 별로 특별한 얘기한 게 없어요.

◆ 신율 : 덕담 주셨겠죠?

◇ 김종인 : 통상적인 얘기만 하고 말았죠.

◆ 신율 : 그래도 요새 선거 때니까 통상적인 얘기라는 게 아무래도 정치 얘기 아니겠어요?

◇ 김종인 : 특별하게 할 얘기가 없었어요. 그래서 그냥 오래간만에 만났기 때문에 일반적인 지금 세상에 흩어지고 있는 일반적인 얘기를 갖다 한 거지요.

◆ 신율 : 국민의힘 문제는 이게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오늘 오전에 김문수 후보가 의총에 참석하지 않았습니까? 근데 양측에서 얘기 나오는 게 끝나고 나서도 대립하는 모습인데 이거 어떻게 보세요?

◇ 김종인 : 내가 보기에는 국민의힘이 뭐를 지금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당은 당대로의 기본적인 원칙을 가지고서 행동을 해야 되는데 그동안에 3차에 걸친 경선을 갖다가 거쳐가지고서 후보를 택하지 않았어요? 그랬으면 그 후보의 얘기를 갖다가 일단 듣는 것이 정도라고 봐요. 그런데 지금 등록도 이틀밖에 안 남은 상황이고 선거가 곧 돌아오는 판인데 아직도 집권당이라는 사람들이 지금 후보도 확정을 못 하고 있다는 것이 참 보통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 신율 : 근데 위원장님이 승부의 마술사라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상당히 정치 감각이 엄청나신 분인데 한덕수 후보 나오면 어떻게 한덕수 후보로 단일화 되면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십니까?

◇ 김종인 : 아니 그러니까 한덕수 후보가 왜 갑자기 튀어나왔는지도 저도 이해를 못해요. 한덕수 후보의 입장에서는 과연 소위 비상계엄으로 인해 가지고서 탄핵을 받은 대통령 밑에서 국무총리를 하신 분인데 그 사람들이 대통령 선거에 나오겠다는 그런 명분이 있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지금 국민의 힘이 말이에요. 탄핵을 받은 정당이라고 대통령만 탄핵을 받은 게 아니라 국민의힘도 역시 탄핵을 받은 정당인데 그랬으면 그거를 극복하고 명분 있는 후보를 갖다가 나올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 되는데 오히려 거꾸로 지금 명분 없는 후보를 만들려고 지금 국민의힘 자체가 노력을 했던 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제와서 김문수 후보 보고 약속을 위반했다고 자꾸 강요를 하는데 나는 김문수 후보라는 사람의 과거에 전력을 봐서도 그분이 별로 이번에 경선에 나와서 내놓을 게 없는 분이었기 때문에 전략상으로다가 단일화하겠다고 하는 얘기를 하니까 그걸 믿고서 지금 당에서 전적으로 김문수 후보를 밀었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가 결선에서 후보로다가 뽑힐 수 있게 됐던 그런 과정이라고요. 그러니까 김문수 후보가 지금 하는 행동에 대해서 그거를 예측을 못했다는 건 당 스스로가 잘못한 건데 이제 와서 저 당이 강요하는 식으로다가 김문수 후보한테 양보하라고 한다고 해서 그거는 될 거라고 보지 않아요.

◆ 신율 : 지금 위원장님께서 명분이 없는 후보 이런 표현을 쓰셨는데 명분은 어떤 걸까요?

◇ 김종인 : 아니 최소한 비상계엄에 찬성하고 탄핵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명분이 없어요. 대통령으로 후보로 나온다고 하는 것이 그러니까 탄핵을 소위 계엄을 반대하고 탄핵을 찬성한 이런 후보를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제가 보기에는 국민의힘이라는 거는 4월 4일 이전의 상황은 완전히 잃어버리고 새롭게 태어나는 정당이 돼야만 이번 대통령 선거를 치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거를 못 하고서 이제와서 무슨 거의 비슷한 사람들을 놓고서 이러니 저러니 옥신각신 한다는 것이 당의 철망 구기는 거고 결국은 이렇게 돼 가지고서는 당이 앞으로 더 힘들어진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 신율 :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이렇게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추진하는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 김종인 :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처음에 사전적으로 그렇게 한덕수를 끄집어내다가 후보를 만들겠다고 하는 사전 기획을 하지 않았으면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신율 : 사전 기획한 이유가 뭘까요?

◇ 김종인 :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세력들이 그걸 만든 거죠.

◆ 신율 : 근데 솔직한 얘기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 당한 거 아닙니까? 한마디로 얘기한다면 쫓겨난 대통령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친윤이라는 게 이렇게 당내에서 건재할 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 김종인 : 그러니까 그 당은 원래가 생리적으로 그런 사람들만 모여 있는 데 집단이기 때문에 내가 보기에 아직도 지금 탄핵을 당한 것이 무엇을 의미한다고 하는 것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 것 같은데요.

◆ 신율 : 예. 지금 그래서 앞으로는 어떻게 전개될 거라고 보십니까?

◇ 김종인 : 제가 보기에는 이런 식으로 지금 후보도 제대로 확정을 못하고 내일 모레가 저 후보 등록 마감일인데 그때까지 옥신각신 하다가 결국 가서는 나는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의 후보로 확정되지 않을까 하는 이런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해 가지고 과연 선거를 승리로 이끌 수 있겠느냐 하는 건 굉장히 저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 신율 : 그러니까 결국은 한덕수 예비후보가 드롭한다 중간에 그만둔다 이런 말씀이시잖아요?

◇ 김종인 : 내가 보기에는 한덕수 후보는 아마 단일화가 안 되면 무소속으로는 등록을 안 할 거예요.

◆ 신율 : 돈 문제 그러니까 선거 비용 문제 때문에요?

◇ 김종인 : 그러니까 한덕수 후보에 솔직히 얘기해서 단일화가 안 되면 자기 혼자의 능력으로서 선거를 갖다가 이끌어갈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얘기한 대로 자기는 무소속으로 출마는 절대로 안 한다고 그렇게 하면 결국 와서 물러날 수밖에 없지 않나 봐요.

◆ 신율 : 그때 한덕수 예비후보도 한 번 위원장님을 찾아 뵙지 않았습니까? 그때 자신의 고민을 얘기하던가요?

◇ 김종인 : 내가 한덕수 후보를 40년 이상 알아요. 그러니까 본인도 여러 가지 답답한 상황에 처하니까 날 찾아와서 물어본다고 왔는데 내가 봐서 한덕수 총리의 느낌을 놓고 봤을 적에 그분이 절대로 자기가 무슨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해 가지고서 무소속으로 단일화되지 않는 상황에서 끝까지 간다고 하는 것은 그거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본인도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

◆ 신율 : 그리고 위원장님 윤상현 의원이 그런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20명을 끌고 나가서

◇ 김종인 : 그 사람은 항상 엉뚱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니까 지금 끌고 나가 가지고서 신당을 만들어 가지고서 기호 3번으로 소위 한덕수 후보를 갖다가 옹립을 해가지고서 단일화하자고 한 얘기인데 그거는 내가 보기에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생각을 해요. 한덕수 후보가 그거에 대해 응하지도 않을 거라고 봐요.

◆ 신율 : 기존 제3지대 정당이 이렇게 20명이 들어가면 일단은 어쨌든 거기서 후보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 김종인 : 그건 본인이 거기에 참여를 하겠다고 하는 의사표시를 하지 않고서 지금 윤상현 의원이 자기가 의원들 한 20명 끌고 나가서 신당을 만들어 간다고 그러는데 그 신당이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거고 그러한 소위 불확실한 정당에서 한덕수 후보가 거기에 소위 참가해 가지고 기호 3번으로 출마한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고 나서 단일화해봐야 소위 기호는 그대로 가둘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 가지고서 당이 무슨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도 없는 거고 그렇게 될 것 같으면 국민의힘만 점점 어려운 상황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봐요.

◆ 신율 : 그런데 국민의힘은 저기 여론조사 하고 당원 투표 이거 다 끝났지 않았습니까?

◇ 김종인 : 그거는 괜히 국민의힘이 명분을 세우기 위해서 한 거고 실질적으로 소위 이재명 대 김문수가 됐건 이재명 대 한덕수가 됐건 별 차가 없어요. 별 차가 없으면 지금 여론조사에서 나오는 대로 보면 한 1,2% 차이가 있는지 모르지만 어떤 경우에는 소위 김문수 후보가 앞서는 경우도 있고 그러는 건데 그렇다면 당은 정도대로 가는 것이 정상이라고 나는 봐요.

◆ 신율 : 보수 일각에서는 개혁신당의 이준석 후보를 차라리 지원하는 것이 낫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 김종인 : 그거는 그렇게 할 수도 있겠죠.

◆ 신율 : 근데 이준석 후보를 이렇게 밀자는 측은 과거 동탄 총선 당시에 동탄 선거에서요. 3명이 나가서 이준석 후보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지 않았습니까? 이런 것들을 다시 한 번 재현을 하자 이런 얘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김종인 : 대통령 선거에서는 그건 불가능한 소리예요.

◆ 신율 : 이준석 후보는 완주할 거라고 보십니까?

◇ 김종인 : 저는 국민의힘이 지금과 같은 상황을 갖다가 계속 끌고 가면 이준석 후보는 아마 완주를 할 거예요. 그렇게 해서 아마 자기의 미래에 대한 정치 기반을 갖다가 확고하게 만들려고 노력을 할 거라고요.

◆ 신율 : 그러면 지금 현재 여러 가지 논란이 있는 거 다른 거 하나 여쭤볼 텐데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이 연기가 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대장동 사건 관련 재판도 연기가 되고 이런 건데 이런 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김종인 : 내가 보기에 이번에 파기환송을 대법원에서 한 거는 대법원의 인적 구성이 제가 보기에는 그게 앞으로 우리나라 사법부의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대법원의 대법원장이나 대법관 되는 사람은 단순한 법 기술자가 돼서는 안 돼요. 그런데 최근에 보면 대법원이 주로 대법원장을 비롯해서 그냥 대법관들의 상당수가 법 기술자들만 모여가지고서 그 사람들이 나라 전체에 대한 상황에 대한 인식도 없이 그냥 법 기술적인 측면에서 했기 때문에 이번에 파기환송이라고 하는 무리한 짓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요.

◆ 신율 : 소위 말하는 법관 회의 있지 않습니까? 법관 대표자 회의인가 하는 거요. 법관 회의 이거 소집한 거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김종인 : 그러니까 일반 판사들이 생각하기에는 사법부의 위상을 위해서 사법부가 과연 이번에 그 파기환송과 같은 그런 짓을 하는 것이 옳으냐 하느냐 그런 논의를 하겠죠. 그러니까 대법원장이 소위 일반적인 재판 과정을 갖다가 그대로 따랐으면 오늘날과 같은 상황이 안 생겼을 거예요. 그런데 갑자기 대법원장이라는 분이 무슨 그 사건을 갖다가 전원 합의에 올려가지고서 몇 번 논의도 안 한 끝에 그냥 갑작스럽게 파기환송을 시켰기 때문에 지금 문제가 생겨난 거 아니에요. 그런데 대법원장 정도 되는 사람이면 그렇게 했을 적에 그게 어떻게 사회적으로 문제를 갖다가 일으킬 것인가를 알고서 했어야 되는데 그런 걸 생각을 하지 않고 단순한 법 기술적인 그런 측면에서만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겨난 거예요. 그래서 언젠가 방송에 나가서 이렇게 재판을 신속하게 한다는 것이 사회적으로 어떠한 풍파를 일으킬 것이라는 것에 대한 신중한 생각을 갖다가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얘기한 적도 있는데 그런 저런 거에 대한 생각이 없는 거지 대법원장이라는 사람이요.

◆ 신율 : 그리고 공직선거법 그러니까 대통령으로 당선된 사람한테는 대법원 그러니까 그 재판이 중지되는 법 있죠. 이거를 지금 만들려고 하고 그런데 무죄 판결 같은 경우에는 할 수 있게 하고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 김종인 : 나는 헌법 64조인지 84조에 대통령은 내란 선동죄 이외에는 소추할 수 없다고 돼 있잖아요. 그것의 의미가 뭐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아야 된다고요. 대통령이라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 조항이 헌법에 들어가 있는 건데 그거 무슨 대통령이 당선돼서 취임하고 난 이후에 재판을 하느냐 안 하느냐는 나는 그건 상식 이하의 짓이라고 생각을 해요.

◆ 신율 : 그러니까 그건 당연히 중단돼야 되는 문제를 굳이 이렇게?

◇ 김종인 : 당연히 중단하기 위해서 그런 헌법 조항이 있는 거 아니겠어요?

◆ 신율 : 그런 법을 만든다는 거는 어떻게 보세요?

◇ 김종인 : 자꾸 그것이 문제가 되니까 그거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민주당은 법을 만든다는 얘기 아니에요. 헌법을 해석하는 사람들이 헌법에 그런 조항이 들어간 거는 무엇 때문에 들어갔느냐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것 같으면 이러고 저러고 논의할 필요가 없어요.

◆ 신율 : 공직선거법에서 허위 사실 빼자는 개정 논의는 어떻게 보십니까?

◇ 김종인 : 내가 보기에는 공직선거법이 지금 파기환송이 내려져 갔는데 지금 일단 재판부가 선고 이전에는 재판을 안 한다고 6월 18일엔가 미뤄버리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그다음에 대통령이 당선인이 되고 나서 취임하고 나면 유죄 판결을 어떻게 할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지만 그거는 고등법원에서 어떻게 판결 되는 걸 기다려봐야 하는 거겠죠.

◆ 신율 : 김문수 후보 측에서 홍준표 전 시장을 공동 선대위원장 중에 한 분으로 모시겠다 지금 이렇게 하는데 홍준표 전 시장 측의 반응은 아주 부정적이거든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김종인 : 김문수 후보 쪽에서 아마 그렇게 해달라고 요구를 했는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께서 그거를 수용하지 않겠다고 한 거 아니에요? 그건 수용하지 않으면 결국은 못 하는 거죠.

◆ 신율 : 아니요. 근데 김문수 후보 측에서 이렇게 홍준표 전 시장까지 자꾸 이렇게 하는 거는 어떤 의도라고 보세요?

◇ 김종인 : 그거야 지금 김문수 후보 쪽이야 자기의 지원 세력을 많이 확대하기 위해서 자기하고 같이 경쟁하는 홍준표 전 시장 보고 공동선대위원장을 해달라고 일단 요청을 해서 해본 거라고 나는 봐요.

◆ 신율 : 대선이 한 달도 안 남았잖아요. 그럼 대선 이후의 정국은 어떻게 펼쳐지리라고 전망하십니까?

◇ 김종인 : 대선 이후에 정국은 대선 당선된 사람이 어떻게 처음에 시작을 하느냐에 따라서 정국 상황이 조용해질 수도 있고 더 복잡해질 수도 있고 나는 그렇다고 봐요.

◆ 신율 : 근데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어떤 결단을 내릴 것 같으세요? 만일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라고 가정하면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 김종인 : 내가 보기에는 이재명 후보가 당선이 되면 지금 의회도 장악하고 있는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별다른 큰 혼란이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 신율 : 혼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신다?

◇ 김종인 : 혼란이라는 게 있을 수가 없는 거지요.

◆ 신율 : 일각에선 내란잔당 척결, 내란 세력 척결 이것 때문에 상당히 시끄러워지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도 있어서요.

◇ 김종인 : 그러고 나면 사법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 신율 : 지금 현재 진행 중인 재판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이 말씀이시죠?

◇ 김종인 : 그러니까 사법 절차는 사법 절차대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는 거죠.

◆ 신율 : 추가적으로 더 기소를 하거나 이런 일보다는요?

◇ 김종인 : 그거야 재판 절차상에서 무슨 내란 세력에 참여한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그거 다 추가적으로 나오면 그 사람들에 대한 책임도 아마 물으려고 되겠지만 지금 현재까지 제가 보기에는 별로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 신율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었습니다.

YTN 박지혜 (parkjihye@ytnrad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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